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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요리 및 퓨전요리 실무교육 강사로 20년 동안 활동해왔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고 과학적인 요리방법을 연구하는 생활 요리 연구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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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등심 스테이크 - 고추장 소스를 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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챱스테이크를 만드는데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고추장 소스를 얹어서 해보았어요.
누구나 다 좋아할 스테이크!!
* 고추장 소스 야채 스테이크 *
재료 : 소고기 등심 600g, 파프리카1/2개. 브로콜리1개
새송이 버섯 1개. 포도주5스픈. 후추 1작은술,
고추장 소스 : 간장 1큰술,고추장3큰술, 고추가루 1큰술,
케챱1큰술, 핫소스1큰술,설탕2큰술, 마늘.
후추, 통깨 약간씩.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정 사각형의 모양으로 한입 크기로 썰어 포도주와 후추를 넣어 미리 재워둔 다음에 그리들에 구워서 색을 낸다.
2. 브로콜리, 새송이,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고기를 구워낼적에 같이 익혀서 준비하세요.- 뚜껑을 덮고 수막현상이 이루어지면 다 익은것!!!
3. 냄비에 고추장 소스를 다 넣고 한번 끓여 내어 잘 섞이도록 한다.
4. 아주 큼직한 접시에 그리들에 구운 소고기. 브로콜리.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를 예쁘게 담고 만들어 놓은 고추장 소스를 부어서 상에 낸다.
* 그리들에 굽는것은 선이 쫙 생겨서 더 먹음직 스럽구요.
* 와인 없으시면 미림에 재워두져도 된답니다.
* 고추장 소스는 따로 끓이지 말고 고기와 야채익힌것 위에다가 같이 끼얹어서 한번 우르르 끓여 주셔도 된답니다.
* 파프리카가 있으면 색상이 예뻐서요.
혹 없다고 이것 못해먹겠다 하지 마시고 없으면 빼고.
그런데요. 재래시장에 가시면 파프리카가 한개에 500원 정도 밖에 안하거든요,
요즘에 재배가 잘 되어서 약간 흔하답니다.
* 아이들은 긴 꼬치에 야채와 고기를 끼워서 주면 떡꼬치처럼 되거든요. 좋아한답니다.
어제 저녁에 손님이 오셔서 했는데 끝장 ^^
아이들이 와서 전 집에 있는 떡볶이 떡을 넣고 같이 만들어서 집에 있는 꼬치에 끼워서 주었더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답니다.
마트에 가면 길이가 7cm인 꼬치(꽂이)를 구입해서.....
- 호호 아줌마 정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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