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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요리 및 퓨전요리 실무교육 강사로 20년 동안 활동해왔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고 과학적인 요리방법을 연구하는 생활 요리 연구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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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 국수 - 시원한 장국물에... |
200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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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간하지도 싱겁지도 않은 다시장국에 국수를 말아먹는 시원한 메뉴!
장국에 무우 간것과 와사비, 파를 송송 썰어 넣어 먹는
장국은 차갑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기 직전에
꺼내는게 더 맛있게 먹는 요령.......
재료.
마른 모밀국수(젖은것이 있으면 더 좋아요)400g.
다시장국물5컵. 간장4/1컵. 조미술 3큰술, 설탕 1큰술,
와사비 1큰술, 무간것, 다진파, 무순약간, 소금약간,
만드는 법,
1. 7리터의 냄비에 물을 붓고 렌지 불은 확장자를 켜서 7번에 켜고 물이 끓으면 모밀국수를 끓는 물에 5분정도 잘 삶아 건져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음 하나씩 돌돌 말아서 사리를 만들어 준비한다.
2. 무는 강판에 갈아(믹서에 물을 넣고 갈아도 됨) 동그랗게 뭉쳐 놓고 다진파. 와사비와 함께 작은 접시에 준비
3, 장국물에다가 간장, 조미술, 설탕을 잘 섞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마무리 하셔서 차갑게 보관하여 준비.
4. 국수는 그릇에 담아서 내고 장국물은 1인용그릇에 담아서 무와 와사비, 무순을 곁들여 낸다.
* 무즙은 반드시 준비하셔야 해요.
모밀에 있는 독소를 없애 주는 역활을 하니깐요.
* 장국물을 만드실적에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수막현상이 이루어지면 불을 끈다음에 그대로 식혀서 장국물을 만드세요.
10분 이상 끓이게 되면 국물맛이 씁쓰름해진답니다.
* 장국물에 설탕을 더 넣어도 되고(기호에 따라) 장국물은 다시 안 끓여도 된답니다.
* 장국물을 얼음용기에 넣어서 얼려보세요. 1.5리터 페트병에 살짝 얼리면 얼음이 설컹설컹 씹혀서 그 맛 또한 일품! -
냉면그릇에 면과 나머지 재료를 담고 장국을 붓고 얼음이 되어버린 장국을 동동 띄워보세요. 기가막히답니다.
- 호호 아줌마 정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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